경기 광주 쌍령동에서 1,902세대 규모의 민간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은 쌍령동 일대에서 처음 제공되는 민간임대주택이자, 단일 단지로서 첫 1,902세대 초대형 대단지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는 대규모 단지에 대한 선호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대단지 아파트가 단지 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공동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가 커질수록 다양한 시설을 운영할 수 있어 입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커뮤니티 센터, 헬스장,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되면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대부분의 생활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운영 비용이 분담되기 때문에 대단지 아파트의 관리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유지된다.
이 외에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지역 가치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 그 일대의 인프라와 상권도 자연스럽게 발전하게 된다. 이로 인해 아파트 주변 지역이 활성화되며 단지의 가치도 상승한다. 이처럼 대단지 아파트는 단기적,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받으며 계속해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쌍령지구 2블록에 위치하며, 총 12개 동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35층의 고층 아파트 단지로 개발된다. 아파트의 전용 면적은 59㎡에서 100㎡까지 다양하게 제공되어,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설계와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 주거지로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장기 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별다른 자격 요건 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입주 당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 분양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의 마감재와 브랜드 시공사가 적용되므로 주거 환경이 매우 우수하지만,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와 달리 취득세 등의 세금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입주자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최장 10년까지 임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계약 갱신 시에도 시세에 따른 임대료 인상 부담이 없으므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만약 분양 전환을 고려한다면 우선적으로 분양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또한 민간임대주택은 양도나 양수에 대한 제한 없이 무제한 전대가 가능하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훌륭하다. 경기광주역 드림시티 주변에는 총 8,735세대 이상의 주거 단지가 개발 중으로, 추후 경기도 광주시의 신흥 주거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주변의 CGV, 이마트, 종합터미널, 병원 등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되어 있다.
경강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 판교, 이천 등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향후 GTX-D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12월 중 성남시 오리역 부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회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여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한국목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