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경기광주역 쌍령동 드림시티'는 회원 모집을 앞두고, 오는 12월 주택홍보관 개관 예정이다.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경기 광주역 인근 쌍령동 1902세대(예정) 대규모 민간임대주택이다. 전용면적 59㎡~100㎡(예정)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가족 구성원 수에 맞는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최대 10년간 임대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분양 아파트와 동일한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브랜드 시공사가 제공하는 우수한 품질을 제공한다.
입지는 경기 광주역을 도보로 접근할 수 있고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 강남 등 서울 및 경기 주요 지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추후 GTX-D 노선도 예정돼 교통 인프라가 더욱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쌍령동은 경기 광주시의 새로운 주거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쌍령동 곳곳 대대적인 주거 단지 설립 사업이 진행되면서 약 8000여세대 이상의 주거 단지가 자리잡기 시작했다. 여기에 쌍령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대규모의 녹지와 상업시설, 주거 단지가 설립될 예정이다.
출처: 증권경제신문